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도 외출 자제
간편하게 맛과 영양 보충하는 간편식품 주문 늘어

[우먼컨슈머= 김은련 기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우려로 인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식당, 마트를 찾기보다는 온라인 쇼핑 등을 이용한 간편식품 주문이 증가하는 추세다. 

식품업계는 다양한 컬러푸드를 통해 면연력을 키우고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건강 간식을 선보이며 소비자 눈길을 끌고 있다. 

대상F&B 복음자리 ‘45도 과일잼’은 원과일 함량을 높인 저당도 과일잼이다. 기존 복음자리 딸기잼에 비해 당도(Brix)가 37% 낮아 깔끔한 단맛이 특징이다.

국산 딸기, A등급 와일드블루베리로 만든 블루베리잼, 라즈베리잼, 진한 달콤함을 담은 망고잼, 황도복숭아의 향긋함이 가득한 복숭아잼, 국산 사과를 담은 사과잼, 사과잼에 부드러운 버터를 넣어 풍미를 살린 사과버터잼 등 7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와플, 팥빙수, 에이드, 플레인 요거트 등 다양한 디저트에 활용 가능하다.

[이미지 자료: 대상F&B 복음자리 ‘45도 과일잼 7종’]
[이미지 자료: 대상F&B 복음자리 ‘45도 과일잼 7종’]

풀무원 '치즈언더어묵'은 탱글한 식감의 어묵 속에 모짜렐라와 체다 두 종류의 치즈가 함유된 간편식 어묵이다. 채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담백한 맛이 특징인 오리지널, 달콤한 옥수수가 함유된 스위트콘 ,  잘게 다진 고추가 들어가 매콤한 맛의 핫스파이시 3가지 맛으로 구성돼있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거나 프라이팬에 데우는 등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풀무원 '치즈인더어묵'
풀무원 '치즈인더어묵'

아워티는 고급 홍차와 허브차에 상큼한 과일을 더한 블렌딩티다. 4가지 맛의 과일을 조합해 깔끔하면서도 달콤하고 깊은 풍미를 살렸다. 홍차를 베이스로 한 ‘레몬 얼그레이 티’, ‘오렌지 자몽 블랙티’와 허브차를 베이스로 한 무카페인 ‘베리썸 히비스커스 티’, ‘제주 청귤 캐모마일 티’로 구성됐다. 20시간 이상 건조시킨 말린 생과일을 넣었고 찻잎과 과즙의 비율이 완벽한 밸런스를 유지해 고품질의 티를 즐길 수 있다.

(쟈뎅 ‘아워티 4종')
(쟈뎅 ‘아워티 4종')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 속 유당(락토스)을 제거해 유당불내증을 겪는 사람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락토프리 제품이다. 진짜 과즙을 넣은 바나나와 진한 초콜릿, 어른들을 위한 홍삼까지 3가지 맛으로 구성돼있다. 홍삼맛은 ‘농협 홍삼 한삼인’과 공동개발한 제품으로 국산 홍삼과 국내산 벌꿀을 넣어 홍삼과 우유의 영양을 한 번에 채울 수 있다. 모든 제품에 색소와 감미료를 무첨가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가벼운 식사대용 또는 영양간식으로 즐기기 좋다.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3종'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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