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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관 문화예술위원장 "청년예술가 도전, 응원"
  • 김아름내 기자
  • 승인 2020.02.08 0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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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위 7일, 청년예술가 해외진출지원사업 성과공유회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2020년에도 청년예술가에 대한 해외진출지원 사업은 계속된다.

(사진= 김아름내)
청년예술가해외진출지원사업 성과공유회 및 사업설명회가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께까지 DDP살림터 2층에서 진행됐다. (사진= 김아름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해 처음으로 청년예술가 해외진출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총 44개팀을 선정, 이들에게 자유롭게 예술활동 기반의 사업을 진행하도록 물꼬를 터줬다.

(사진= 김아름내)
2019년 한 해동안 진행한 예술사업 리서치 및 워크숍을 진행한 유상통프로젝트팀이 다른 청년 예술가들에게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사진= 김아름내)

문화예술위는 완성형 예술작품이 아닌, 예술가들이 작품 등을 만들기 위해 준비해야할 네트워크 구축과 프로젝트 기획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시작했다. 국제무대 진출을 꾀하려는 청년예술가들의 많은 관심으로 제1회 44개팀을 선정하기 어려웠다는 후문이다.

문화예술위원회 장계환 공연예술본부장은 “창작물을 1년 안에 만들라고 하는 것이 압박처럼 느껴질 수 있다. 제작기간, 결과물을 만들 때 작품 결과물을 재축하기 보다는 리서치 등의 과정을 통해 창작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사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장계환 본부장은 “예술 활동을 하다보면 다른 분들은 어떻게 작업하는지, 또 이 사업이 창작에 어떤 영향을 줬고 다른 창작자들은 어땠는지 교류하기를 바랐다”면서 “젊은 예술가들에게는 이런 자리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사진= 김아름내)
박종관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사진= 김아름내)

박종관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 청년 예술가를 위한 사업이 없었다. 말로는 청년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실제로 청년을 위한 제도를 만들어 내기에는 인색한 사회에 살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며 “이러한 현실을 넘고, 역동적인 문예위원회 운영을 위해 청년 관련 사업을 만들었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성공이냐, 실패냐로 나눠지지 않는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한다”면서 “청년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저희가 빠른 답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김아름내)
청년예술가해외진출지원사업에 참가한 청년 예술가들 (사진= 김아름내)

한편 작년 선정된 44개 단체(개인)는 △김재훈컴퍼니 △큰새프로젝트 △조영재(고려안티콰) △프로젝트 레디메이드 X 쿨레칸 △공놀이 클럽 △예술로공감하다 △온_더라인 (On_the line) △구소영 △전희재 – 블랭크 아트페어 △연희집단 갱△극단 낯선사람 △임현진 △4room △이수경 △신진영 △PXTND △Based in Seoul △OCU △최은비(스텝바이스텝아트) △FLAG(Fiber-Optic Link Around Globe) △김실비, 문선아, 최원준 △드림워커 △작은극장H △페대기 & CHU♥ △프로덕션 연작 △R.A Compagnie △댄스앤노블(DANCE & NOVEL) △좋은소리네 △a로서의 b △김다은 △Against the Dragon Light △R3028 △Non Gothic Body △리브레호벤 △Dominant Agency △유상통프로젝트 △아트 인큐베이터 △모래 (김민아) △크리에이티브 바키 △프로듀서그룹 도트 △프로덕션 377 △윤혁 △곽문희 △김세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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