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는 삼성이었다. 2위 네이버, 3위는 KT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해 12월 7일부터 올해 1월 7일까지의 61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1,061,092,200개를 분석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제공= 한국기업평판연구소)

1위, 삼성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668만1089, 소통지수 3238만3400, 커뮤니티지수 1772만2136, 사회공헌지수 890만380, 소비자지수 1908만5134로 브랜드평판지수는 9477만2139로 분석됐다.

2위 네이버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840만6062, 소통지수 3866만7900, 커뮤니티지수 1272만584, 사회공헌지수 225만1049, 소비자지수 1107만3213으로 브랜드평판지수는 8311만8808이다. 

3위 KT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154만4201, 소통지수 2847만3100, 커뮤니티지수 1657만2512, 사회공헌지수 364만4053, 소비자지수 1422만9615로 브랜드평판지수는 7446만3481로 분석됐다. 

4위 LG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498만7236, 소통지수 1281만6300, 커뮤니티지수 1610만9216, 사회공헌지수 742만6744, 소비자지수 779만418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5913만3680으로 분석됐다. 

5위 카카오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290만6888, 소통지수 2141만9400, 커뮤니티지수 1132만2160, 사회공헌지수 838만2561, 소비자지수 470만115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5873만2165로 분석됐다.

(제공=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대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했을 때 지난 1월 브랜드 빅데이터 1,410,056,176개와 비교하면 24.75%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이슈 2.17% 하락, 브랜드 소통 15.40% 상승, 브랜드 확산 15.38% 하락, 브랜드 공헌 75.76% 하락, 브랜드 소비 9.50% 하락했다"고 밝혔다. 

한편 6위~10위는 SK, 롯데, 농협, CJ, 신세계였으며 11위부터는 한화, 현대자동차, GS, 아모레퍼시픽, 현대백화점, 포스코, LS, 현대산업개발, 한진, KCC, 두산, DB, 한국투자금융, 대림, 넥슨, 한국타이어, 미래에셋, 셀트리온, 애경, 대우건설, 한솔, 효성, 코오롱, 넷마블, 동원, 이랜드, 부영, 태광, 삼천리, 현대중공업, 교보생명보험, 하림, 한국 GM, 태영, 호반건설, 하이트진로, 세아, 메리츠금융, KT & G, 영풍, 한라, 대우조선해양, 동국제강, SM, 유진, 한진중공업, 중흥건설, 에쓰 오일, 다우키움, OCI, 금호석유화학이다.

(제공= 한국기업평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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