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롯데마트 뒤이어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홈플러스가 대형마트 2월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마트, 3위는 롯데마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형마트 브랜드에 대한  한 달간(1월3일~2월4일)의 데이터 평판을 분석하고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조사대상 대형마트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메가마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1위 홈플러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79만1322, 소통지수 130만6871, 커뮤니티지수 249만4979, 사회공헌지수 71만5063으로 브랜드평판지수는 530만8234다. 

​2위 이마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89만8392, 소통지수 229만4812, 커뮤니티지수 168만5484, 사회공헌지수 36만6785로 브랜드평판지수는 524만5473이다. 

3위 롯데마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55만041, 소통지수 97만1365, 커뮤니티지수 152만226, 사회공헌지수 31만4291로 브랜드평판지수는 335만5922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구창환 소장은 "2020년 2월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홈플러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대형마트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에서 지난 2020년 1월 대형마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648만8231개와 비교하면 11.4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참여 8.30% 상승, 브랜드소통 27.92% 상승, 브랜드확산 25.71% 상승, 브랜드공헌 42.07%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한편 브랜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눠 분석하고 있다. 이번 대형마트의 경우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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