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4일 오후 1시께 찾은 덕수궁. 관광객으로 붐벼야할 덕수궁이 조용했다. 수문장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람객을 맞이했으며, 관광객들 또한 마스크를 쓰고 여행 인솔자 뒤를 따랐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로 덕수궁을 찾는 관광객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여행사 인솔자와 덕수궁을 찾은 관광객들 대부분은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사진= 김아름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불안감 확산으로 관광객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덕수궁에서 진행되던 수문장 교대의식 등도 축소됐다. 

1시께 찾은 덕수궁.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와 더불어 부쩍 추워진 날씨로 평소보다 관광객들이 줄어든 모습이다. (사진= 김아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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