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대한항공을 반값이 탈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위메프 종합 여행 플랫폼인 위메프투어는 대한항공 50%, 5%, 3% 쿠폰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50% 할인쿠폰은 오는 7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으로 총 250명에게 제공된다. 해외 모든 노선 예약 시 최대 10만원까지 50% 할인 적용 가능하다.

5%·3% 쿠폰(최대 25만원)은 오는 9일까지 무제한 발급한다. 5% 쿠폰은 유럽·아시아 노선에, 3% 쿠폰은 그 외 전 해외 노선 항공권에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노랑풍선, 모두투어, 여행박사, 웹투어, 에어몰을 통한 예약 시 3%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 3%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해 최대 5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발권수수료 무료 혜택도 준다. 노랑풍선, 여행박사, 투어2000, 롯데관광, 투어비스, 롯데JTB, 내일투어, 자유투어를 통해 발권하면 수수료가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