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채현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와 관련, 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박균보)은 관내 재가장기요양기관 13개소를 비롯해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수행기관 2개소에 보건용 마스크(KF94) 7,000매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박균보 이사장은 “감염 예방의 기초 위생품인 마스크 지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마스크는 가정방문 종사자와 수혜자 1000여명이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