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홍대점에 이은 7번째 bhc직영점
4인~8인 테이블 마련...최대 92명 수용 가능
[우먼컨슈머= 김은련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에 올해 첫 직영점인 '부천역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종로, 홍대점에 이은 7번째 직영점이다.
지하철 1호선 부천역 3번 출구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bhc치킨 '부천역점'은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비어존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강점인 카페형 매장이다. 4~8인이 함께 앉아 치킨을 먹을 수 있고 최대 92명까지 수용 가능해 다양한 용도의 모임을 진행할 수 있다. 신메뉴인 ‘윙스타 시리즈’부터 대표 인기 메뉴인 뿌링클, 맛초킹 등 bhc치킨의 특색 있는 여러 메뉴를 만날 수 있으며 영업시간은 정오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며 연중무휴 365일 운영된다. 역에서 가까워 주민은 물론, 대학생, 직장인 등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bhc치킨 직영사업부 송연우 본부장은 “bhc치킨만의 차별화된 맛을 강점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간다면 bhc치킨 ‘부천역점’이 부천 치맥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명소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bhc치킨은 서울 및 수도권 핵심상권에 직영점을 내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소비자와의 소통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은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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