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가 18일 고양시 덕양구청 대강당에서 2020년 경자년 하례식을 진행했다고 20일 전했다. 

한국다선예술인협회는 지난 18일 고양시 덕양구청에서 2020년 경자년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사진=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제공)
한국다선예술인협회는 지난 18일 고양시 덕양구청에서 2020년 경자년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사진=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제공)

김승호 회장은 “올해 협회는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기를 기념하며, 민족의 정기를 이끌어내는 활동을 실시하겠다”면서하례식에 함께한 임원·회원들에 협력을 당부했다. 

이번 하례식에는 장애인 복지와 권익을 위한 형태로 수어통역사(최연희)와 행사를 공동 진행해 더욱 의미있었다. 

한국다선예술인협회는 올해 협회 고문(박재천, 이진호 박사)과 자문(민영욱 교수) 상임이사(길옥자 시인) 운영이사(송경민, 동분선) 수석부회장(여운만 시인) 부회장(조기홍, 김창회 시인) 각 분과 위원회 위원장(이병찬, 김명자, 하옥이, 이민애, 송경민, 윤창준, 김진부, 서영복, 차태우, 김영선, 김현숙 (변호사, 시인, 비평가, 화가, 공직자)등을 새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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