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잠실점서 3월 1일까지 운영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LG유플러스는 소비자가 새로운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기존 정형화된 매장 환경에서 벗어나 개방형 체험존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온 가족이 유아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와 AR, VR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미디어 체험 놀이 공간인 ‘U+아이들나라’를 롯데 하이마트 잠실점에 구축, 2년간 운영한다. (사진=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온 가족이 유아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와 AR, VR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미디어 체험 놀이 공간인 ‘U+아이들나라’를 롯데 하이마트 잠실점에 구축, 2년간 운영한다. (사진= LG유플러스)

이를 위해 유아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와 AR, VR콘텐츠 체험이 가능한 ‘U+아이들나라’를 롯데 하이마트 잠실점에 구축하고 2년간 운영한다고 17일 전했다. 

체험존 내 미디어월 존에서는 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는TV’ 동화 콘텐츠를 대형화면으로 감상 가능하다. 손으로 터치하면서 ‘인터랙티브(Interactive, 양방향)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놀이존에서는 1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매 주말 아이들나라와 미디어월 콘텐츠를 활용한 ‘노리야’ 수업은 토, 일 매일 3회(오전 11시, 오후 12시, 오후 2시)진행된다. 백화점 문화센터 프리미엄 놀이체험 수업인 ‘노리야’ 방식 그대로 이뤄지기에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 주제는 물고기, 공룡, 동화 속 세상, 나비와 꿀벌, 병원 놀이 등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소재로 선정됐다. 놀이교구와 참가비 모두 무료다.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정혜윤 상무는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놀면서 다양한 미디어 경험을 통해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