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이랜드월드의 후아유는 지난 10일, 서울 가산동 이랜드 사옥에서 공식 서포터스인 ‘후즈크루(WHO’S CREW)’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캐주얼 SPA 후아유가 지난 10일 서울 가산동 이랜드 사옥에서 공식 서포터스인 ‘후즈크루(WHO’S CREW)’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사진=이랜드월드 제공)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캐주얼 SPA 후아유가 지난 10일 서울 가산동 이랜드 사옥에서 공식 서포터스인 ‘후즈크루(WHO’S CREW)’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사진=이랜드월드 제공)

지난해 시작된 후즈크루는 패션,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국내 거주 대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후아유의 신상품을 먼저 만나보고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 및 상품 품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후즈크루는 한 달 반 동안 후아유 20FW 상품을 다른 소비자들보다 먼저 체험하고 의견을 제시한다. 후아유는 우수 활동팀에게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모든 활동팀에게 수료증을 제공한다. 특히 2기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후아유의 오프라인 이벤트 참여 기회를 얻게 됐다. 

후아유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스에 선발된 분들은 론칭 20주년을 맞이한 후아유와 더욱 뜻 깊은 인연이 될 것 같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서포터스들이 패션 마케팅과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경험 및 참여를 가능케 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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