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이랜드리테일의 SAP브랜드 슈펜(SHOOPEN)은 ‘탑골 지디’, ‘시간을 앞서간 천재’로 불리는 가수 양준일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랜드리테일 슈펜X양준일 '슈탠다드 스니커즈' 화보 촬영본 (사진= 이랜드리테일)
이랜드리테일 슈펜X양준일 '슈탠다드 스니커즈' 화보 촬영본 (사진= 이랜드리테일)

슈펜은 꿈을 응원한다는 ‘드로우 어 드림(Draw a dream)’ 컨셉으로 소비자 의견이 반영된 만들어진 슈펜의 ‘슈탠다드 스니커즈’와 데뷔 당시 양준일의 패션과 감각을 사진으로 담았다. 

1991년 싱글앨범 ‘리베카’로 데뷔한 가수 양준일은 파격적인 패션과 음악, 퍼포먼스 등을 선보였다. 유튜브 채널에서 현재의 그를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이 증가하면서 방송까지 출연, 3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그의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양준일이 슈펜 화보를 택한 이유는 ‘젊은 청춘에 대한 슈펜의 지속적인 응원’때문으로 알려졌다. 

양준일은 “지치지 않는 저의 청춘과 꿈을 응원하는 슈펜에 감사하다”면서 “좋은 브랜드와 함께 의미 있는 화보 촬영 기회를 가지는 만큼 역대급 화보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양준일이 착용한 슈탠다드 스니커즈는 슈즈의 기준이 되고자 슈펜이 고객 5,800명의 의견을 듣고 작년 1차 출시한 제품이다. 올해 제품을 개선해 선보였다. 

한편, 슈펜과 양준일의 첫 번째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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