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후 300만개 판매 돌파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파리바게뜨가 야심차게 선보인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 시리즈가 2018년 11월 출시 후 현재까지 300만개 넘게 판매됐다.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와 와인 (사진= 파리바게뜨)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와 와인 (사진= 파리바게뜨)

10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지금까지 판매된 포카챠를 수직으로 쌓을 경우 에펠탑 높이(300m)의 약 1,800배, 롯데월드타워(555m)의 약 970배에 이른다.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가 소비자 사랑을 받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본연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이탈리아산(産) 프리미엄 밀가루, 미네랄 함량이 높은 천일염,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올리브 오일 등이 사용됐으며 파리바게뜨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더해졌다.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파리바게뜨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전통 방식의 소시지 ‘살시챠(salsiccia)’를 가득 넣고 체다, 모짜렐라, 고다, 스위스 등 4가지 치즈를 더해 깊고 풍부한 맛과 풍미가 살아있는 ‘살시챠 포카챠’ △ 모짜렐라 자연치즈와 오븐에 구운 드라이 토마토, 생(生)바질 등을 올려 풍미를 더한 ‘모짜렐라 포카챠’ △얇아서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불고기를 포카챠에 올려 한국의 식재료를 재해석한 ‘바싹 불고기 포카챠’ △포카챠 위에 탱글한 새우살과 4가지 치즈, 드라이 토마토를 더해 새우 특유의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쉬림프 토마토 포카챠’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엄선된 고급 원료를 사용하고 파리바게뜨의 응집된 기술력을 적용한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는 식사용은 물론 와인 안주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계속해서 포카챠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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