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펌팩토리&컴퍼니-한국이민재단, 상호업무 협약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한류 열풍 속 케이컬쳐(한국문화)를 배우려는 외국인이 증가하고 있다. 

아트펌팩토리&컴퍼니(대표 김형석)와 한국이민재단(이사장 김도균)의 업무협약 기념촬영모습 (사진= 아트펌팩토리&컴퍼니)
아트펌팩토리&컴퍼니(대표 김형석)와 한국이민재단(이사장 김도균)의 업무협약 기념촬영모습 (사진= 아트펌팩토리&컴퍼니)

이 가운데 아트펌팩토리&컴퍼니(프로듀서 김형석)와 한국이민재단(이사장 김도균)은 보컬, 댄스, 뷰티 등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연수생의 체류관리와 비자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8일 양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도균 한국이민재단 이사장은 “외국인 연수생들의 비자 문제에 대한 컨설팅과 함께 더 나아가 새로운 비자 신설 등과 같은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형석 아트펌팩토리&컴퍼니 프로듀서 또한 “케이컬쳐 외국인 연수생들이 한국으로 들어올 때 어려움이 있다”며, “이 문제에 대해 한국이민재단의 컨설팅을 받아 ㈜한진 및 천성여행사 등과 협력해 한류 분위기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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