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아모레퍼시픽 용산 본사’, 14~19일 ‘아모레성수’에서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아이오페는 소비자가 주름 개선의 대명사인 ‘레티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주름연구소’를 열었다고 7일 전했다. 

(사진= 아이오페)
2020 아이오페 주름연구소는 12일까지 아모레퍼시픽 용산 사옥에서, 14~19일까지 아모레성수에서 운영된다. (사진= 아이오페)

주름연구소는 아이오페가 국내 최초로 고함량 ‘레티놀 엑스퍼트 0.1%’를 출시한 기념으로 한정 운영된다. 오는 12일까지 아모레퍼시픽 용산 본사 1층에서, 14~19일 ‘아모레성수’에서 소비자를 맞이한다. 

소비자들은 아모레퍼시픽의 75년 역사에서 혁신 아이콘으로 통하는 아이오페 레티놀의 25년 연구 역사와 성과를 경험할 수 있다. △1997 주름연구소 △2020 주름연구소 △미래 주름연구소에서 레티놀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았다. 

‘1997 주름연구소’ 코너에서는 국내 최초로 레티놀 제품화에 성공한 1997년의 연구실이 그대로 재현됐다. 당시 주름 측정기기인 ‘레플리카’로 직접 주름을 측정할 수 있다. 

‘2020 주름연구소’ 코너를 통해 소비자는 국내 최고 함량의 순수 레티놀 안정화를 이룩한 혁신의 현장을 경험하게 된다. ‘주름 시그널’과 ‘주름 분류학’ 체크로 내 피부의 주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신제품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0.1%’과 ‘아이오페 레티놀 포 링클 0.1%’ 키트가 제공된다. 

‘미래 주름연구소’ 코너에서는 오픈 예정인 ‘아이오페 랩(IOPE LAB)’의 피부 측정 기기 ‘마크뷰’를 먼저 만나는 기회가 제공된다. 전문기기와 연구원 도움을 받아 나의 미래 주름까지 추적 가능하다. 

아울러 14일 ‘아모레성수’ 행사에서 소비자는 일일 연구원이 되어 1997년 과거에서 풀지 못한 숙제를 풀어나가는 체험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한편 새해 첫날 출시된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0.1%’는 단 2주 만에 확실한 주름 개선 효과를 선사하는 고함량 순수 레티놀 제품이다. 아리따움 및 마트 매장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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