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논 '파워샷 SX500'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소중한 시간을 남기기 위해 카메라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카메라 업계에서도 연말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발을 잡기 위해 애쓰고 있다.

삼성전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스마트카메라 'NX1000'을 선보인다. 연인에게 선물할 크리스마스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최근 한국모델협회 공식지정 카메라로 선정될 만큼 콤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화이트, 핑크, 블랙 등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돼 있어 사진을 찍은 후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에 바로 공유할 수 있다. 전문가 급인 2030만 화소와 고화질 이미지 센서로 DSLR로 촬영한 것처럼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가격은 79만 5천원이다.

삼성전자는 다음달까지 NX1000을 구매하고 삼성카메라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 후 이벤트 에 신청하면 2013년 프랭클린 플래너 또는 정품 베터리 1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신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삼성 LED TV(1명), 갤럭시 노트 10.1(3명), 10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30명) 등을 증정한다.

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 25 크리스마스'는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스탁스 미니 25에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레드 컬러를 입힌 제품으로 셀카용 거울이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나온 총 500대만 판매된다. 크리스마스 파티 등 즐거운 한때를 즉석에서 찍고 남길 수 있어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가격 21만 원.

한국후지필름은 31일까지 인스탁스 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엽서를 증정한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ujifilmkorea)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88명을 추첨해 친구에게 인스탁스 미니8을 공짜로 선물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캐논 '파워샷 SX500'은 광학 30배 줌렌즈를 탑재해 DSLR나 교환식 렌즈 없이도 멀리 있는 사물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318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도 뛰어나고 여성이나 아이들이 한 손에 쥐고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초소형 크기로 가족 여행에 적합하다.

16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 캐논이 자체 개발한 4세대 영상처리 엔진 DIGIC 4를 탑재해 고화질의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촬영 환경을 분석해 32장면에서 최적의 촬영 조건을 찾아주는 스마트 오토 기능도 탑재돼 있다.

캐논은 다음달까지 제품을 구매하고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을 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수지의 착한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콤팩트카메라 파워샷 SX500 등 5개 행사품목 구매 시 핸드크림 또는 영화 관람권 5매 등을, DSLR 60D, 650D 제품을 구매하면 라푸마 구스다운 점퍼 또는 정품 베터리 등을 증정한다.

미러리스 카메라 EOS M 제품은 전용 렌즈 어댑터 또는 스피드라이트 90EX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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