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표창 수여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는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선 공로로 박병규 부사장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3일 전했다.

지난 2일 한국소비자원 시무식에서 NH농협카드 박병규 부사장이 금융취약계층 소비자 보호 활동에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사진= NH농협카드)
지난 2일 한국소비자원 시무식에서 NH농협카드 박병규 부사장(오른쪽)이 금융취약계층 소비자 보호 활동에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사진= NH농협카드)

소비자원은 2020년 시무식에서 적극적인 소비자보호 활동에 나선 금융인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NH농협카드 박병규 부사장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 NH농협카드는 소비자원과 함께 농민 고령자와 해외 이주민 등 금융취약계층을 찾아 소비자교육과 상담활동을 실시했다. 소비자들에게 카드대출 피해 사례를 설명하며 올바른 카드 사용과 피해구제 방법을 안내했다.

또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소비생활가이드’를 기획하고 NH농협은행, 소비자원과 이를 제작·배포했다.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선 박병규 부사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금융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 제고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소비자중심경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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