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대회서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 표창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2019 대·중소기업 혁신 파트너십 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전했다. 

파리그라상(제공=파리바게뜨)
파리그라상(제공=파리바게뜨)

‘대·중소기업 혁신 파트너십 사업’은 대기업, 공공기관 등이 정부와 자금을 조성해 협력중소기업에게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해 컨설팅 및 설비지원 등의 혁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리크라상은 올해 혁신 파트너십 지원 사업에 참여해 활동한 성과를 인정받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받게됐다. 

파리크라상은 동반성장몰을 도입하는 등 올해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 동반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에너지 절감을 실현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과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맺었다.

최근에는 동반성장위원회 및 가맹점주협의회, 협력 중소기업 등과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하며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를 해소하고 선순환적 산업 생태계 구축 마련에 앞장섰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동반성장의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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