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과 천연 음이온 다량 방출 … 특허청 등록

김수석 목사가 개발한 '황토주열도자기'
김수석 목사가 개발한 '황토주열도자기'

[우먼컨슈머= 임현성 기자] 원적외선으로 누구나 어디서든 아주 쉽게 뜸 치료를 할 수 있는 원적외선 뜸 기기가 개발돼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도자기의 고장 경기도 이천시 창전동에 있는 이천창성교회 목회자인 김수석 담임목사가(건강 연구가) 개발한 황토주열도자기 뜸 기구는 한국 원적외선 협회 검증기관의 분석 결과 원적외선이 93점 이상 아주 높은 수치가 발산되며, 천연제품에서 발생하는 음이온 수치도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원적외선이 이 정도 수치면 아주 효능이 뛰어난 수치라고 전문가들은 인정한다. 이미 의학계에서도 원적외선은 질병 치료에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황토주열도자기는 현재 미국에서도 40년 동안 생활한 교포 한의사에 의하여 여러 사람이 체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신대에서 건강관리사 1급 자격증을 받아 늘 건강 연구를 하면서 평소에도 봉침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던 김 목사는 많은 환자와 접하면서 환자들이 병원치료 외에도 본인 스스로 자기 집에서도 질병 치료와 예방 등 건강관리를 쉽게 할 수는 없는 것일까 하고 거의 3년 이상 구상하며 연구에 힘을 쏟았다.

질병으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매우 강했기에 수많은 건강 서적을 꼼꼼히 독파하고 참고하면서 계속 연구한 끝에 드디어 도자기를 이용한 원적외선으로 아주 쉽게 스스로 자가 치료하는 뜸 기기를 발명해 특허청에 등록까지 했다.

그가 새롭게 발명한 황토주열도자기 뜸 기기는 순수 천연성분 황토, 맥반석, 음이온석(anion), 토르말린(tourmaline), 슝기트(shungite) 등 순수 천연성분을 혼합해 도자기 안에 채워서 의료용 적외선 전구에서 발생하는 온열로 천연 성분들이 특수 도자기 안에서 가열되어 질병 치료에 아주 좋은 원적외선 열을 발생시키는 원리다.

김 목사는 “그동안 건강으로 고생하던 분들이 구매하여 효과를 스스로 체험한 후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되어 지금까지 약 1천여 명 이상의 환자들이 효과를 보면서 알음알음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용인 모 교회 성도는 “제가 손목에 조그만 혹이 있었는데 6개월 정도 계속 집중적으로 치료해 보았더니 신기하게도 혹이 서서히 없어졌어요.”라며 “뜸 주열기를 만들게 하신 하나님과 개발한 목사님께 항상 감사합니다”라며 기뻐했다.

이천의료원 에서 간병인으로 근무하는 최 모 씨는 “간병을 하다 보니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 어깨통증 때문에 전에는 고생을 많이 했는데, 황토주열도자기를 사용하면서 통증 때문에 고생하지 않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안산에서 목회하는 한 목사는 “위암으로 예전에 고생했는데, 어디 가서 원적외선 치료를 받으려면 비용이며 시간 등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황토주열도자기로 집에서 편하게 꾸준히 사용한 결과 완치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 이 제품 정말 참 좋습니다.”라며 환하게 웃음 지었다.

김수석 목사는 “질병이 많고 건강에 무척 관심이 많은 웰빙 시대에 특히, 여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 이때 효과 면이나 편리성, 가격에서 황토주열도자기가 새로운 건강 도구로 쓰이길 기대해 본다.”라며 “이 황토주열도자기가 앞으로 어떤 기업을 통하여 전 세계로 수출 길이 열려서 많은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간절한 꿈”이라고 말했다.

효과가 좋다는 소문을 듣고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의료기 제조 회사인 현민의료기에서 연구 개발해 더 새롭게 업 그레이 된 제품을 출시했으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엑스포의료기 전시회에도 참여한 바 있다.

아주 작은 비용으로 스마트하게 국민 건강에 착한 도구가 되길 바란다는 김 목사는 ‘라파 건강도움연구원’도 설립해 건강과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연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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