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개 상품 할인 판매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은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반값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는 시간대별 초특가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 제공)
(이랜드리테일 제공)

오전 9시에는 샤오미 디어마 보풀제거기를 1000원에, 11시에는 BHC 맛초킹 치킨과 콜라를 5900원에 판매한다. 오후 1시에는 투썸플레이스 바닐라라떼를 1000원, 오후 3시에는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을 1000원, 오후 5시에는 구찌 GG 마몽 가죽 지갑을 9만 9000원에 제공한다.

‘기획전 반값쿠폰 행사’도 노릴 만 하다. △오전 9시 유솔, 인디고키즈 외 이랜드 아동복 △오전 11시 모던하우스 △오후 1시 미쏘 △오후 3시 스파오 △오후 5시 LG, 다이슨 외 가전상품 장바구니 반값 쿠폰을 각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한다.

인기상품을 최대 94%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극한상품’도 준비돼있다.
△뉴발란스 인기 패딩을 7만 5050원부터 △슈펜 베스트 상품을 1만 2900원부터 △후아유 더플코트를 50% 할인가에 △프라카 폴란드 감성 핸드메이드 테이블웨어를 5600원부터 △영국 버논 해밀턴 에어프라이어 6.5L 제품을 5만 5000원에 △다아나톤, 아르테시아 디지털 피아노를 19만 9000원부터의 가격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총 500여개 상품을 이랜드몰 어플이나 홈페이지에서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반값 할인을 넘어서는 초특가 제공을 통해 연말 득템의 재미를 더 높이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새해에도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고객분께 사랑받는 이랜드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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