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지난 3일 연말을 맞아, 2019년 하반기 동안 펼쳐진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효(孝) 박스’ 1,000개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3일(화),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효(孝) 박스’ 전달식.  (왼쪽부터)동국제약 OTC 마케팅 박혁 부장,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하수현 부장,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사진=동국제약 제공)
지난 3일(화),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효(孝) 박스’ 전달식. (왼쪽부터)동국제약 OTC 마케팅 박혁 부장,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하수현 부장,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사진=동국제약 제공)

이날 전달식에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은 “생활필수품들로 구성된 효 박스는 노년기 구강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전달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며, “매년 뜻 깊은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동국제약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독거 어르신들의 잇몸 건강을 위해 치약, 칫솔 등이 담긴 ‘효 박스’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전국의 복지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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