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맨즈 스킨케어 브랜드도 1위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이 차지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이니스프리가 ‘2019 코스모 뷰티 어워즈’에서 2년 째 ‘베스트 스킨케어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 

이니스프리는 '2019 코스모 뷰티 어워즈'에서 베스트 스킨케어 브랜드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니스프리 제공)
이니스프리는 '2019 코스모 뷰티 어워즈'에서 베스트 스킨케어 브랜드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니스프리 제공)

코스모 뷰티 어워즈는 올 한 해 뷰티 전문가와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브랜드와 제품에 선정한다. 라이선스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주최하고 1만 명 이상의 소비자 선호도 조사와 아시아 4개국 뷰티 에디터들의 평가를 거친다. 

이니스프리는 K뷰티 위상을 전 세계에 전파함과 동시에 자연 유래 원료를 사용한 제품 개발과 신박한 아이템 등을 통해 코스모 뷰티 어워즈 베스트 스킨케어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에 선보인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은 제주 왕벚잎 추출물을 함유해 화사한 벚꽃톤 피부를 연출하는 톤업 크림이다. 출시 직후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남성 뷰티 시장을 분석해 ‘포레스트 포맨 올인원 에센스’를 전면 리뉴얼한 결과 베스트 맨즈 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1위로도 선정됐다. 이 제품은 모공, 트러블, 진정, 피부톤 등 대표적인 남성 피부 고민 맞춤 베이직 스킨케어로 구성돼있으며 주름 고민과 칙칙한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준다. 

이니스프리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진정성 있는 브랜드와 제품으로 선보이고자 노력했다”며, “K뷰티를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로서 좋은 원료를 활용한 우수하고 합리적인 가격대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