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최근 설화수 뮤즈 송혜교가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에서 운영 중인 2019 설화문화전 <미시감각: 문양의 집>을 방문했다. 송혜교는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스토리를 알릴 예정이다. 

설화수 뮤즈인 배우 송혜교가 2019 설화문화전 미시감각: 문양의 집에 방문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제공)
설화수 뮤즈인 배우 송혜교가 2019 설화문화전 미시감각: 문양의 집에 방문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제공)

<미시감각: 문양의 집>은 우리 전통 문양 중 행복과 아름다움을 뜻하는 나비, 새, 꽃을 주요 소재로 삼아 일상적 공간인 ‘집’에서 감각적으로 선보이는 전시다. 연말을 맞아 집 외벽을 따라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위해 전구를 설치했다. 다이닝룸과 라이브러리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연말 느낌을 냈다. 관람객들은 소원이 담긴 오너먼트를 달 수 있다. 

2019 설화문화전은 10월 18일 개최이래 1만 6천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았다. 오는 12월 29일까지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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