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도 200만원에  3개월 만기, 이달 30일까지만 판매
레이니스트의 앱 '뱅크샐러드' 이벤트 페이지 통해 가능

[우먼컨슈머= 김은영 기자] NH투자증권이 핀테크기업 레이니스트와 제휴해서 연 3.5%(세전) CMA 발행어음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지난 3일부터 이달 30일까지 특판기간 동안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한도는 200만원에  3개월 만기가 적용된다.

가입 대상은 NH투자증권의 모바일 증권 나무에 최초 가입한 신규고객이며, 가입과 동시에 국내 주식수수료 평생무료 혜택까지 자동으로 부여된다. 

사진=NH투자증권

가입방법은 레이니스트의 종합자산관리 앱 '뱅크샐러드'에서 MY금융탭 배너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레이니스트는 간편한 종합자산관리와 개인화된 금융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뱅크샐러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흩어진 개인의 자산을 한 눈에 보여주고 금융 데이터에 따라 자산을 체계화 해준다.

이번 이벤트는 마이데이터 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되는데,  마이데이터 산업이 도입되면 개인은 정보 관리의 주체가 되어 흩어져 있는 개인 데이터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본인의 데이터를 업체에 제공해 맞춤 상품 및 서비스를 추천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 WM Digital본부장 안인성 상무는 “마이데이터를 통해 데이터 패러다임은 개인으로 이동할 것이고, 미래 금융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은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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