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2-14 09:26 (토)
우리은행, 전상욱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로 선임
  • 박문 기자
  • 승인 2019.12.02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hief Risk Officer)로 전상욱 전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상무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전상욱 우리은행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 (사진= 우리은행 제공)
전상욱 우리은행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 (사진= 우리은행 제공)

전상욱 신임 상무는 리스크 관리 전문가로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KAIST 금융공학 석사과정을 거쳤다. 한국은행에서 7년간 통화금융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했고, 아더앤더슨, 베어링포인트, 에이티커니, 프로티비티 등 전문기관에서 기업 리스크 관리에 필요한 모델을 개발하거나 리스크 관리에 필요한 컨설팅 업무를 진두지휘했다. 임기는 12월 4일부터 2년이다. 

우리은행은 “전상욱 상무는 민영화 후 외부에서 영입한 두 번째 C레벨 임원”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최고디지털책임자(CDO)로 황원철 상무를 영입했다. 황 상무는 현재 은행을 비롯한 그룹전체의 디지털 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올해 초 출범한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IT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ICT기획단장으로 노진호 전무를 영입, 미래전략 분야에도 외부 전문가 영입에 힘쓰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은행뿐만 아니라 그룹 차원에서도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는 과감하게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고 이를 통해 자체적으로 인재를 육성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