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는 연말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12일 삼청동에 위치한 ‘스튜디오 포타’에서 우리동네 청년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소모임’을 진행한다. 

(카페베네 제공)
(카페베네 제공)

첫 모임은 캘리그라피 작가 ‘굳세나’와 함께 크리스마스 카드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두번째 모임은 바리스타 출신 홈카페 유튜버 ‘오집일’과 함께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겨울음료를 만드는 시간을 마련한다. 세번째 모임은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해 화제가 된 디자이너 김충재와 가수 민서가 감미로운 노래과 함께 즐기는 토크 시간을 갖는다.

소모임 신청은 카페베네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란 링크 클릭 후 원하는 모임을 선택하고 간단한 정보와 함께 신청동기를 입력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8일까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 한해 개별 연락이 간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우리동네 청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소모임을 준비했다”며, “소박하지만 모두 함께 모여 보다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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