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시간 없이 이용 가능”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슬로프 정원제를 실시한다.
스키어들은 대기시간 없이 쾌적하게 스키장을 즐길 수 있다.

오투리조트 스키장 (사진= 부영그룹 제공)
오투리조트 스키장 (사진= 부영그룹 제공)

오투리조트 스키장측은 월~금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주말 하루 입장객 1,000명을 대상으로 슬로프 정원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스키는 특성상 속도감이 있는 스포츠로 안전거리 확보와 좋은 설질의 쾌적한 슬로프를 위하여 정원제를 실시하게 됐다”며 “작년 시즌보다 우수한 국내 최상급의 스키장 설질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강원도 태백 고원에 위치해있다. 19/20 시즌에는 초급(드림Ⅱ). 중급(헤드) 슬로프 2개를 추가 오픈해 총 5개 슬로프를 운영한다. 초급 최대 연장 1,519m, 중급자 3,299m, 상급자 628m 등 길고 넓은 슬로프에서 스키어들을 맞이한다.

오투리조트 스키장 개장은 12월 7일로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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