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이혜경)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28일 오후 6시,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후원의 밤 행사 ‘미래를 변화시키는 힘, 여성입니다’를 개최한다.

한국여성재단은 1999년 여성의, 여성을 위한, 여성에 의한 한국여성기금으로 출범했다. 지난 20년간 7만 3천여 명의 시민들의 기부와 기업 후원을 통해 ‘딸들에게 희망을’주는 1천 6백여 개의 사업을 지원해 왔다.  

이날 행사는 최광기 홍보대사 사회로 서혜경 피아니스트 오프닝 특별공연, 20년 업적과 성과, 기부자·후원처·활동가의 만남인 파트너님 고맙습니다, 미래 비전 나눔, W기금 소개, 최근 새 앨범을 낸 이상은 홍보대사의 fLoW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각계 주요 인사와 여성 시민 단체 관계자, 후원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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