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동아제약(사장 최호진)이 유기농 100% 순면커버 팬티라이너 ‘템포 내추럴 순면라이너’를 출시했다.

유기농 100% 순면커버 ‘템포 내추럴 순면라이너’ 출시(사진=동아제약 제공)
유기농 100% 순면커버 ‘템포 내추럴 순면라이너’ 출시(사진=동아제약 제공)

21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템포 내추럴 순면라이너는 국제 공인기관 유기농 인증인 OCS(Organic Content Standard)100을 받은 유기농 100% 순면커버를 사용했다.

OCS 100은 유기농 제품에 대한 일관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는 국제 유기농 인증이다. 3년 이상 농약,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목화를 사용해야 받을 수 있다.

템포 내추럴 순면라이너는 초슬림 흡수층과 한번에 떼어낼 수 있는 원터치 방식으로 패키지를 구성해 간편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착용감, 흡수력 보다 안정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유기농 100% 순면커버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였다”며, “기존 체내형 생리대 템포와 함께 다양한 소비자 마케팅을 펼쳐 템포 내추럴 순면라이너가 소비자 마음 속에 한 템포 더 들어 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