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서 장애 인식개선 행사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음악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소외 아동을 지원하는 나눔행사가 열린다.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오지철)과 예술의 전당(사장 유인택)은 오는 20일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하트투하트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트하트재단 콘서트 포스터
하트하트재단 콘서트 포스터

이번 콘서트는 발달장애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정상급 음악가가 함께한다. 월간 객석 2019년 차세대 지휘자로 선정되었으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휘자 안두현 지휘로 발달장애 연주자들이 연주를 통해 따뜻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트럼피터 성재창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트럼피터 이한결이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한다. 

△W.A.Mozart_Overture from Opera <Die Zauberflöte>, K.620 △J.Webb_Share My Yoke △A.Vivaldi_Concerto for Two Trumpets in C Major, RV 537, 1st mov.△ L.Anderson_Concerto for Typewriter △ A.Borodin_Symphony No.2 in b minor, Op.5, 1st mov. △J.Haydn_Symphony No.104 in D Major Hob.I:104, 2nd mov. △W.A.Mozart_Symphony No.39 in Eb Major, K.543, 3rd mov. △L.v.Beethoven_Symphony No.5 in c minor, Op.67, 4th mov. 등인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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