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트림스-뷰티누리 ‘K뷰티 미국시장 확장 전략 심포지엄’ 개최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국내 뷰티 시장의 확장 전략을 논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뷰티스트림스 제공)

뷰티스트림스(BEAUTYSTREAMS)와 뷰티누리·화장품신문은 오는 12월 11일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K뷰티 미국 시장 확장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뷰티와 관련 미국 전략, 분석된 소비자 특성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특별 초청연사 세포라 미국의 상품본부장을 역임한 마가리타 아리아가다Margarita Arriagada가 ‘미국 유통 전문가가 바라본 K-Beauty’를 주제로 K-Beauty의 여러 사례를 통해 한국 브랜드가 어떻게 미국 소비자에게 인식되고 있는지, 미국에서 성공 요인은 무엇인지 얘기한다. 그는 미국시장에 K뷰티를 처음 소개한 장본인으로 30년 넘게 뷰티 업계에 몸담고 있는 전문가다. 

뷰티스트림스 뷰티 전문가들은 성장력이 높은 미국 시장에 대한 혜안을 제시한다. 

란 뷰(Lan Vu) 뷰티스트림스 창업자 겸 CEO는 ‘미국 소비자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의 매크로트렌드 변화’를, 미라엘 놀테(Michael Nolt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BEAUTYSTREAMS 2021 트렌드 Forecast’ 등을 각각 발표한다. 

심포지엄 문의사항은 뷰티스트림스 진정임 한국대표(jayanne@beautystreams) 또는 뷰티누리 김성준 기획/마케팅 국장(sjkim@beautynury.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는 300달러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