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2019FW 유행을 선도할 부츠에 ‘섀도우무브(SHADOWMOVE)’의 아이템이 추천됐다. 

케이브TV패션앤 프로그램 '팔로우미12' 방송 화면 

케이브TV패션앤[FashionN] 뷰티 패션 프로그램 ‘팔로우미12’는 지난 13일 방송을 통해 겨울 부츠 스타일을 소개했다. 

진행자 이유비, 임보라, 승희, 이수민은 겨울에 신을 다양한 부츠를 선택, 시청자들에게 스타일링 팁을 전수했다. 
 
승희와 이유비가 선택한 부츠 중 핑크벨벳과 그린의 버클장식 앵클부츠, 플라워 무늬의 민트컬러 앵클부츠는 디자이너슈즈 ‘섀도우무브(SHADOWMOVE)’ 제품이다. 

종아리가 짧은 체형의 소비자는 애매한 높이의 얇은 굽보다는 볼드한 굽이나 타이트한 쉐입의 7cm 이상의 굽을 선택하면 다리가 길어 보일 수 있다.

발목길이가 애매한 부츠는 스커트, 진과 스타일링했을 때 불편하다. 복숭아뼈를 덮는 선에서 약 5cm로 충분히 올라와 주도록 신으면 좋다.

섀도우무브 이여진 디자이너는 “날이 추울수록 전체적인 무드가 무겁고 처질 수 있다”며 “슈즈나 쥬얼리 백으로 포인트를 줘 센스 있는 코디를 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만약 아이보리와 블랙, 네이비 등 코트를 입었을 때 뮤티드한 톤의 블루톤과 그린, 브론즈와인, 뉴트럴핑크 등의 슈즈, 벨벳, 기모, 페인던트로 포인트를 주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스타일리쉬한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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