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40주년 기념 행사·겨울 세일 등 ‘더블 쇼핑 주간’
소비자, 스마트픽, QR바로구매 등 ‘옴니쇼핑’ 즐길 수 있어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롯데백화점이 11월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롯데쇼핑 창립 40주년과도 겹쳐 ‘더블 쇼핑 주간’으로 실시된다. 소비자들은 롯데백화점 전 점,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 앱과 모바일에서 할인된 가격에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사진=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사진=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9월 말 출시해 한달 여 만에 5만장을 판매한 ‘롯데 캐시미어 니트’와 함께 1020세대를 타겟으로 스트릿 브랜드인 ‘널디(NERDY)’와 협업해 기획한 ‘그래피티 코랄 에디션’, 국내 캐쥬얼 브랜드 ‘하이드아웃’과 기획한 ‘지킬앤하이드 롱후리스’ 직매 등 지난 1년간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직매입 상품과 파트너사와 공동 대량 기획한 상품, 시즌오프 상품이 한 곳에 모인다.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했다. 

행사 기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가까운 매장에서 상품을 수령하는 ‘스마트픽’ 이용 소비자 2천명에게는 구매금액과 상품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쿠폰과 ‘스마트픽’ 모든 이용소비자에게 햄버거 쿠폰을 제공한다. 

또 매장 ‘QR 바로구매’ 서비스를 활용해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구매금액의 5%를 L.POINT(엘포인트)로 적립하는 ‘다시 한 번 사십쇼(40show)’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김대수 마케팅 본부장은 “지난 1년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대한 보답을 위해 준비한 행사인 만큼 최상의 쇼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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