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캠페인 등 손해보험업 특성 살린 사회공헌활동이 높은 평가받아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한화손해보험(박윤식 대표이사)은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 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단체부문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인 ‘국민안전서비스품질상’을 수상했다고 14일 전했다.

왼쪽 김보은 CS추진파트장, 가운데 한화손해보험 김태열 전무(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
왼쪽 김보은 CS추진파트장, 가운데 한화손해보험 김태열 전무(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산업현장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고객만족 등 품질경영 혁신 활동에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하여 국가산업 경쟁력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 서훈, 표창한다. 

한화손해보험은 임직원들이 손해보험업의 특성에 적합한 안전문화 캠페인과 재난구호 사업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데 노력했다는 점이 인정됐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016년 안전문화대상 민간기업 부문 대상(대통령 표창)과 2016년 국가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고 2018년에는 공정거래위원회 6회 연속 CCM 인증기업으로 선정, 올해는 한국서비스대상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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