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우수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산업현장에서 품질혁신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국가산업 경쟁력에 기여한 근로자와 기업을 표창한다. 

NH농협은행은 상담 서비스 프로세스 개선, 고객 의견 수집 및 활용, 고객만족도 향상 성과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명호 고객행복센터장은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뜻 깊은 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