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온라인-모바일서 하루 500대 판매...기록 세워
5월 29일, 383대 판매돼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 안마의자가 온라인-모바일 채널에서 하루 기준 판매 신기록을 6개월여 만에 갈아치웠다. 지난 11일 하룻동안 구매, 렌탈을 포함해 500대가 판매됐다. 지난 5월 29일 383대 판매 기록은 깨졌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사진= 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사진= 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는 소비자 신뢰 형성이 온라인-모바일 채널에서의 즉시 구매로 이어졌다고 봤다. 관계자는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와 깊고 섬세한 안마를 지원하는 ‘XD 마사지 모듈’ 등 우수한 기능과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 업계 최장의 무상A/S 5년 보장 등 차별성이 별도의 체험 없는 구매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협업한 프로모션,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도 기록 달성에 일조했다는 분석이다.

바디프랜드는 온라인-모바일 시장이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주요 구매채널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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