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국내 소상공인 제품 쉽게 접촉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위메프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진출을 돕기 위해 ‘새싹특가’ 기획전을 마련했다.

위메프는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해 새삭특가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위메프는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해 새삭특가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는 새싹특가를 통해 국내 소상공인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위메프는 특가샵 페이지와 위메프 누리집, 모바일 웹/앱 메인에서 상품을 소개한다.

판매수수료는 기존 카테고리 수수료보다 낮은 4%로 책정됐다. 소상공인 판매자는 적은 비용 부담으로 온라인 판로 확장을 꾀할 수 있다. 

우선 13일 새싹특가에는 △배도라지청 1+1박스(순수식품) 1만8900원 △황칠한방진액 600ml(징검다리 협동조합) 9500원 △19년산 유기농 햇 청보리/청밀 3kg(농업회사법인 어울림) 9900원 △권도영 껍질째 먹는 유기농 사포나리아/아로니아 알로에즙 30포(농업회사법인 권도영알로에) 3만8900원 △옥반 빨간양파즙 50팩(옥반식품 영농조합) 2만6900원 △네이처코퍼 쉐베베 아기이불 밤부 블랭킷(네이처코퍼) 1만8900원 등이 판매된다. 

전 상품 무료배송이며 기획적 오픈 기념 이벤트로 상품 구매 후기를 남긴 소비자를 매주 200명씩 추첨해 위메프 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위메프 영업본부 김동희 본부장은 “소상공인은 판로 확장을, 고객들은 착한 소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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