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칙촉의 새로운 변신을 알렸다. 

칙촉 브라우니 (사진= 롯데제과 제공)
칙촉 브라우니 (사진= 롯데제과 제공)

'칙촉 브라우니'는 초콜릿이 덩어리째 든 칙촉만의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브라우니 특유의 식감을 높였다. 국내산 계란과 네덜란드산 버터와 진한 초콜릿 풍미를 더할 가나초콜릿이 사용됐다. 

한편 롯데제과는 1996년 칙촉을 선보인 이래 계속해서 소비자의 제품 선택 폭을 넓혀왔다고 전했다. 작년 8월 내놓은 ‘몬스터칙촉’은 기존 ‘칙촉’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운 수제 디저트 쿠키 타입으로 출시 3개월만에 5백만 개가 판매되면서 소비자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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