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일루생활 라디오’ 진행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에서 올 하반기 론칭한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듣는 기회를 마련했다. 

‘나의 일룸생활’ 일환으로 개최된 ‘공유와 함께하는 일룸생활 라디오’ 행사 (사진= 일룸 제공)
‘나의 일룸생활’ 일환으로 개최된 ‘공유와 함께하는 일룸생활 라디오’ 행사 (사진= 일룸 제공)

지난 8월 공유와 반려묘의 일상을 다룬 ‘공유의 일룸생활’ TV CF로 캠페인 시작을 알렸고 소비자가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나의 일룸생활’로 이를 확장했다.

두달 간 캠페인 참여한 소비자는 총 1,500여명. 신혼부부, 1인 가구, 어린자녀가 있는 집, 반려동물이 사는 집 등 다양했다.

일룸은 지난 8일 소비자 사연을 나눌 수 있도록 서울 연희동 ‘엄마의 서재’에서 ‘공유와 함께하는 일룸생활 라디오’를 진행했다.

공유와 초청 고객 45명은 캠페인에 참여한 소비자들의 사연을 읽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일룸생활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통해 공유와 소비자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감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공유를 비롯해 다양한 사람들의 일룸을 만나고 달라진 생활 이야기가 더 많이 공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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