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소비환경 조성에 선제적 대응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1인가구 증가 등으로 편의점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안전한 소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 한국소비자원이 GS25, 이마트24, 세븐일레븐, CU, 미니스톱 등 국내 5개 주요 편의점 사업자와 함께 정례협의체를 발족했다.

이희숙 한국소비자원장(오른쪽 세 번째)과 편의점 정례협의체 참여 대표 5인 (사진= 한국소비자원)
이희숙 한국소비자원장(오른쪽 세 번째)과 편의점 정례협의체 참여 대표 5인 (사진= 한국소비자원)

정례협의체 발족식에는 (주)BGF리테일, (주)GS리테일, (주)이마트24, (주)코리아세븐, 한국미니스톱(주) 대표가 함께했다. 

사업자들은 신선식품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편의점 유통식품의 당류·나트륨 저감화 등 국민생활 안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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