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프리엔제’와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세니떼’
단순함 속에서 창의적이고 설득력있는 디자인으로 호평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프리엔제와 세니떼가 ‘2019 굿디자인(GOOD DESIGN)'에 동시에 선정됐다.

 

‘2019 굿디자인(GOOD DESIGN)'에 자사 브랜드 ‘프리엔제’와 ‘세니떼’가 동시에 선정(사진=코리아나화장품 제공)
‘2019 굿디자인(GOOD DESIGN)'에 자사 브랜드 ‘프리엔제’와 ‘세니떼’가 동시에 선정(사진=코리아나화장품 제공)

6일 코리아나화장품에 따르면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DIP)이 주관하는 ‘굿디자인’은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인증 제도에서 두 브랜드 디자인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두 브랜드는 ‘굿디자인(GD)’ 마크가 부여됐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프리엔제’와 ‘세니떼’의 ‘아쿠아 스파 라인’을 출품해 단순함 속의 가치 있는 모티브를 통해 보다 창의적이고 설득력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두 브랜드 모두 콩기름 잉크 및 수분리라벨과 같은 친환경적 소재를 적용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환경보호와 저자극의 따뜻한 느낌을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이번 굿디자인 수상을 통하여 세계시장과 국내시장을 아우를 수 있는 좋은 디자인을 통찰할 수 있는 값진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브랜드와 디자인을 잘 살린 패키지 디자인으로 시장을 리드해 나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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