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서울 청계청, 수표교 밝혀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 청계광장, 수표교 등 약 1.2km 구간이 밝은 빛으로 시민 및 관광객을 맞이한다. 

지난 4일 '서울 빛초롱 축제' 현장 (사진= 김아름내)

오는 17일까지 서울관광재단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는 '서울 빛초롱 축제'는 에서는 '당신의 서울, 빛으로 꾸는 꿈'을 주제로 한국의 옛 동화 뿐만 아니라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서울의 랜드마크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N서울타워(남산타워), 종로전차, 문화역 서울 284 및 세계 동화 속 주인공 등을 빛나는 모형으로 만날 수 있다. 

지난 4일 '서울 빛초롱 축제' 현장 (사진= 김아름내)

KEB하나은행은 청계광장 다리에 빛 터널을 만들었다. 시민들은 청계광장 및 청계천을 걸으며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지난 4일 '서울 빛초롱 축제' 현장 (사진= 김아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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