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쿠팡에서 오는 7일까지 출산, 유아 관련 상품을 한 데 모은 ‘맘앤베이비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기스, 앱솔루트, 필립스아벤트 등 육아 용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다. 3000여 종의 상품은 △기저귀/물티슈 △분유/아이식품 △유모차/웨건 △임부복 등을 15개 카테고리로 구분돼있어 소비자가 쉽게 찾아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시간 쿠팡은 3차에 걸쳐 27개 상품을 선보이는 ‘한정특가 상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기스 밤부 팬티형’ ‘베베숲 시그니처 슬림캡 아기물티슈’ ‘페도라 주니어 카시트’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가드 마그네토 안전문’ ‘하기스 컴포트 팬티형’ ‘릴리유 퓨어핑크 유아물티슈’ 등도 특가에 선보인다.

아울러 매달 1일 베이비 프로모션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기획전을 진행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