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향상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등 공로 인정
수면환경연구소 디자인연구소 설립, R&D 활동 통해 제품력 향상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윤종웅)는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시상식 품질경영대상 부문에서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2019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품질경영대상 부문시상(사진=이브자리 제공)
‘2019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품질경영대상 부문시상(사진=이브자리 제공)

이브자리는 △전략적 품질경영 계획 및 실행 △품질경영 활동성과 △경영성과 등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03년에는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다. 그 결과 고분자, 섬유공학, 일반공학 뿐 아니라 천연소재 가공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이브자리는 업계 선제적으로 임직원 및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전문가 양성 교육과 인증자격 제도를 도입했다. 이후 자사의 경쟁력인 맞춤형 수면전문체험컨설팅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전국 대리점에서 양질의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이브자리 매장에서는 단계별 전문컨설팅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가 ‘슬립 코디네이터’가 개인의 수면 타입, 체형 및 수면 습관 등에 맞춰 제품을 제안하고, 경추측정기 등 전문 도구를 사용해 개인의 체형을 분석하고 다양한 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 뿐만 아니라 최고의 건강한 잠자리를 제공해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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