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펜, 딸기펜 들어있어 직접 꾸밀 수 있어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소비자는 편의점 상품으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케이크를 만들 수 있게 됐다.  

(사진= GS리테일 제공)
유어스DIY미니케이크 (사진=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토핑을 스스로 꾸밀 수 있는 디저트 상품 유어스DIY미니케이크를 선보였다. 

커스터드 크림이 든 DIY케이크에는 딸기 시럽 펜, 초코 시럽 펜, 초 5개가 들어있다. 소비자는 원하는 문구나 그림으로 케이크를 꾸밀 수 있다. 여기에 젤리, 과일 등 다른 토핑을 추가하면 풍성한 데코레이션이 가능해진다. 

GS25는 가족, 연인, 친구 등과 케이크를 직접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민성 GS25 프레시푸드팀 MD는 “유치원에 다니는 딸 아이가 DIY 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상품의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됐다”며 “Z세대를 중심으로 연말연시에 홈파티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데 GS25의 DIY케이크가 조금 더 특별한 파티 분위기를 만드는 데에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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