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아이폰 11, 프로(PRO), 프로맥스(Pro Max) 출시를 기념해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강남직영점에서 고객 초청 파티 ‘U+Apple 매니아 WOW찬스’를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SNS에서 응모한 소비자 3만 명 중 애플 단말기 매니아 11명을 선발해 행사에 초청했다. 

11명에게는 애플 단말기 올인원 혜택으로 아이폰 11 프로(Pro), 아이패드 7세대, 애플워치 5를 모두 증정했다. 또 이번에 신규 출시한 아이폰 특화 요금제 상품인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105’(월정액 10만5천원, VAT포함) 3개월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김남수 IMC전략담당은 “아이폰 11 출시에 맞춰 업계 최고 중고폰 보상 혜택, 아이폰 특화 요금제 등 아이폰 사용자 맞춤형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특화된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11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업계 최고 중고폰 보장 혜택으로 선보이는 ‘iPhone 업그레이드를 위한 매니아 클럽’에 가입한 소비자는 정상가를 48개월간 나눠내고 12개월 후 새롭게 출시하는 프리미엄 아이폰 시리즈로 기기변경 시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정상가의 최대 62%를 보상 받을 수 있다. 24개월 후 반납 시 정상가의 최대 50% 보상해준다. 

‘U+Family 하나카드’, ‘LGU+라서 The 즐거운 우리카드’를 이용해 더블할인을 적용받으면 저렴하게 단말기를 구매할 수 있다. 우리카드로 단말기를 할부 결제하고 하나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 납부하면 매월 최대 4만 2천원 씩 24개월간 약 100만원이 할인된다. 

13개 제휴사의 포인트를 합산해 휴대폰 단말 구매 시 차감 할인할 수 있는 ‘포인트파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유한 금액만큼 추가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