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 간 매일 수요일 저녁 9시, 총 상품 77,777개 판매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위메프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인기 크리에이터와 함께 소상공인 우수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위메프 제공)
(위메프 제공)

입짧은햇님, 대댕커플(대도서관+윰댕), 쯔양, 엔조이커플, 홍사운드, 소프, 애주가TV참PD는 7주간 매주 수요일 저녁 9시, 라이브 방송 ‘어디까지 팔아봤니’를 통해 소상공인협동조합에서 엄선한 상품 21개를 홍보한다. 

우수제품에는 △천년의젓갈 비빔낙지젓갈 △한선생 남원김부각 △냠몽몽 캐릭터 마카롱 △샤인머스켓 청포도 △툰드라 친환경 탈취제 플러스 △곽두리 쪽갈비 등이 포함됐다.
위메프는 해당 상품에 40% 할인쿠폰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매출 활성화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어디까지 팔아봤니’ 행사 목표는 누적판매 77,777개 돌파다. 목표 달성 시 소상공인협동조합에 활성 지원금을 기부할 계획이다. 

소비자는 매주 수요일 저녁 9시에 위메프 기획전 페이지 ‘어디까지 팔아봤니’와 유튜브, 트위치(대댕커플 편), 아프리카tv(쯔양 편)에서 시청할 수 있다.

위메프 신희운 상생협력파트장은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달하는 이번 행사가 소비자에게는 재미와 양질의 상품을 제공하고, 중소기업들에게는 고객과의 접점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