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산업 부문 1위, 2019년 주요 고객만족도 조사 1위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에서 은행산업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 (사진= 김아름내)
신한은행 (사진= 김아름내)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는 한국의 각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 지수로서 국내에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올해 조사에서 고객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상품과 서비스를 혁신해 가는 점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는 ‘따뜻한 금융’을 통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높여가는 동시에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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