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1일 충남 천안시 소재 우정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연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박인비 골프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행사는 세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 선수와 고객이 직접 만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11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박인비 골프콘서트'에서 박인비 선수가 퍼팅 시범을 보이고 있다. (사진= KB국민은행 제공)
지난 11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박인비 골프콘서트'에서 박인비 선수가 퍼팅 시범을 보이고 있다. (사진= 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 대전·충남·충북지역 최우수 고객 108명이 참석해 경기를 관전하고 박인비 선수의 퍼팅 비결을 전수받는 퍼팅 레슨, 박인비 선수와 남기협 코치의 필드 코칭 등에 참여했다.  

한 고객은 “박인비 선수와의 특별한 만남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금융그룹에서 후원하는 스포츠 스타와 함께 다양한 지역에서 뜻 깊은 자리를 계속 마련할 예정”이라며, “늘 고객 곁에서 국민의 평생금융파트너로 함께 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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