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영기)는 지난해 3월 단종한 ‘갸또(gateau)’를 재출시했다.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부응해 1년 9개월만에 디자인을 변경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갸또 (사진= 롯데제과 제공)
갸또 (사진= 롯데제과 제공)

‘갸또 치즈케이크’는 기존 제품 특징을 그대로 살리면서 치즈 풍미를 더하고 바삭하고 고소한 화이트 크럼블을 토핑하며 새로움을 더했다. 

갸또는 부드럽고 달콤한 프랑스풍의 정통 디저트 케이크를 표방,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갸또 치즈케이크’를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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